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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공시가격 예상보다 많이 올랐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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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인쿠온 2019. 1. 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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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3일(한국 시각) 캐나다의 최신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밴쿠버 공시가격, 한인거주 지역은 대부분 올랐다
 1월 2일 브리티시컬럼비아 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연말 거래가격 하락으로 공시가격 하락이 기대됐습니다만, 막상 초고가 지역의 단독주택 공시가격만 대부분 내렸고, 보통 사람들이 사는 지역의 공시가격은 올라 재산세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2019년 대미환율 소폭하락으로 시작
  지난 연말에 연중 최고치까지 올랐던 대미환율이 캐나다화 기준으로 소폭 내렸습니다. 캐나다 주요 4대 시중은행은 1~2분기에 현재 대미환율보다 더 가격이 내릴 거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캐나다 달러 가치가 현재보다는 오를 거란 기대가 있습니다.

캐나다구스 주가 회복세 보여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밴쿠버 체포 후 중국인 사이에 '보복대상’으로 지목됐던 캐나다구스가 지난달 말일 베이징 1호점을 개설한 후 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긴 줄을 이뤄 물건을 사가는 등, 화웨이 보복은 소비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캐나다에 롱패딩이 없다고요?"
롱패딩은 사실 한국에서 만들어진 거로 추정되는 콩글리시 입니다. 캐나다 상점에서 롱패딩을 찾은 유학생 1분이 물건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롱패딩이 아니라 더 쉽고 정확한 표현이 있습니다.

메트로밴쿠버 이틀간 호우 경보
1월 2일 오후부터 1월 3일 저녁까지 메트로밴쿠버 일대에는 호우가 내린다고 캐나다 환경부가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새해 맞이 운동 결심한 분들에게 자연이 위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열네가지 질문으로 진단해보는 치매
   매년 1월은 캐나다의 알츠하이머병 주의의 달입니다. 캐나다도 고령화로 인해 알츠하이머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65세 이상 40여만명이 진단을 받았습니다.

인기예감, 캐나다 수학선생님의 손글씨 강좌
 은퇴한 캐나다 수학선생님이 손글씨로 차근차근 유튜브 강좌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입을 준비하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입니다. 캐나다의 수학, 한 번 강의 들어보세요.

캐나다인을 사로잡은 그녀의 건강 법칙
   북미의 유명 개인트레이너인 질리안 마이클스의 새 책이 지난달 공개이후 새해 운동과 체중 관리를 결심한 캐나다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올랐는데, 이 책의 주요내용을 10가지로 요약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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